[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원활한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농자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본격적인 농기계 사용 시기를 맞아 농업용 면세유의 효율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를 철저히 사전 점검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과도한 경운 및 로터리 작업을 최소화해 유류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면세유가 영농 현장의 꼭 필요한 용도에 적재적소로 활용되도록 자율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비료와 비닐 등 필수 농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계획적인 구매와 수급 질서 유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가격 상승에 대비해 자재를 미리 대량으로 확보하기보다는, 실제 사용 시점에 맞춰 필요한 물량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고 모든 농가가 차질 없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생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입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유기질비료 활용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춰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지력 증진을 통해 장기적으로 농업 생산성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이번 4월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라돈측정기 공유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주민들이 대여를 위해 구청까지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측정기 대여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신청으로 신청 방법을 간소화해 라돈측정기 이용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팔달구는 총 5대의 라돈측정기를 활용해 공동주택별로 한 달간 순차 운영하며, 각 세대는 1박 2일간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단지 내 게시판 등에 부착된 QR코드로 사전 신청한 뒤, 지정된 날짜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측정기를 수령하면 된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라돈은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이자 1급 발암물질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동주택의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이번 공유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4월 4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6년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제9기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도시농업 강사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도시농업의 의미와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인식과 정서 상태를 파악하는 사전 척도 검사를 추진해 향후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꽃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에 참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운영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텃밭 가꾸기, 작물 재배, 환경교육 등 체험 중심 교육을 총 20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시 환경 속에서도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과 생명 존중 의식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직접 키우고 돌보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무단 방치 자동차를 일제 정리한다.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되지 않는 자동차, 타인의 토지(아파트·사유지)에 정당한 권한 없이 2개월 이상 방치된 자동차가 정리 대상이다. 수원시는 방치 자동차 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방치 자동차 민원 신고 다발 지역, 무료 공용주차장 등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 주민 신고·자체 적발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무단 방치 자동차에는 견인 안내문을 부착한 후 소유주에게 적법 처리 요청서를 발송한다.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자진 처리 명령 후 강제 처리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무단 방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4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시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어우러져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막전은 사전 행사와 개막식, 축사, 시구 등으로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재식 의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KT 위즈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승의 순간까지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그 최고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은 홈개막전을 맞아 많은 관중이 찾으며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고, 시민들은 하나된 함성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양주회천지구 등 도내 36개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78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하고 이 중 37건을 조치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의 1차 자체점검 이후 경기도와 사업시행자(LH, GH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절·성토 구간 사면 보호 미흡, 세굴 및 유실 등 사면 안정성 확보 여부 ▲교량 배수공 막힘, 저류지 관리 미흡 등 배수시설 유지관리 상태 ▲맨홀, 굴착부, 개구부 등 추락위험 구간 안전시설 설치 및 출입통제 여부 ▲옹벽·가시설 시공 상태 및 지하수 유출 등 구조물 안정성 ▲공사장 정리정돈 및 인근 주민 불편 최소화 조치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37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4월 말까지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사면 안전성 확보 미비, 배수시설 정비 불량 등 해빙기 취약 요인에 대한 집중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춘석 택지개발과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화돼 각종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데이터 품질, 데이터 기반 행정의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개선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인공지능(AI) 콜센터 운영을 통해 민원 응대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도입해 내부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공공데이터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하는 등 데이터 개방 확대와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이상일 시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품질관리,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도입 등 그동안의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데이터 기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종량제봉투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재고 조정을 위한 반품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일시적 수요 급증으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가 제기되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급 안정화 대책을 즉시 가동했다. 주 5일 입고 체계를 유지하고,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 계약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조치로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당시 불안 심리로 평소보다 많은 물량을 확보했던 판매소를 중심으로 반품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흥도시공사에는 종량제봉투 환불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현행 규정상 종량제봉투 환불은 불가하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판매소와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유통 절차와 환불 불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시흥도시공사 관계자는 “반품·환불 문의 증가는 공급 불안 우려가 해소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유통 질서 회복을 위해 재고 조정 및 관리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현재 종량제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있으며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라며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2일 자원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와 에너지 수급 불안 등 급변하는 대외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철산역 앞 삼거리와 광명사거리 일원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수칙을 안내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향후에도 ▲가까운 거리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등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일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산상공회의소 오흥식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1일 명예시장’ 위촉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흥식 명예시장은 위촉 이후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과 오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흥식 명예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상공인과 행정 간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명예시장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이 관심 분야를 선정해 시정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참여형 제도로, 오산시는 2010년부터 해당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