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를 매입해 공급한다.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준공된 주택을 사는 기존 방식과 달리, 민간 사업자가 지을 예정인 주택을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가 사전에 매입하기로 약정하는 방식이다. 공사 시작 단계부터 공공기관이 직접 품질 관리에 참여하기 때문에 도민들이 신축 주택의 쾌적함과 공공의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600호 물량은 도내 31개 시군의 인구와 소득, 주택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정했다. 특정 지역에 물량이 쏠리는 현상을 막고 지역별 주거 수요에 골고루 대응하기 위해서다. 권역별로는 성남·용인 등 남부1권역 211호, 수원·안양 등 남부2권역 213호, 고양·의정부 등 북부권역 176호가 공급된다. 공급 대상별로는 주거 지원이 절실한 청년층에 300호를 배정하고, 신혼부부 150호, 일반 무주택 도민에게 150호를 각각 공급한다. 아울러 최근 1인 가구와 고령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생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을 유도함으로써 단순히 주거 공간 제공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성금 기탁, 재능기부, 나눔 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마북천에서 ‘마북천, 맑고 깨끗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하천을 정화하고, 수질 정화 식물인 꽃창포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2026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위원회는 지난해 꽃창포 5000포를 심었고, 올해는 꽃창포 6000포를 심을 계획이다. 이종현 부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러한 협력과 참여가 모여 마북천을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1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들은 보정동 카페거리와 탄천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와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EM(유용미생물)흙공 500개를 탄천에 던졌다. 김용빈 위원장은 “봄을 맞아 겨울철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탄천에 던진 EM흙공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철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가파도 청보리밥과 엔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오는 6일부터 5월 4일까지 ‘2026 기흥구 생활불편개선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생활 불편 개선 아이디어다. 시설·환경 등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이나 비효율적인 행정이나 규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받는다. 생활 불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누리집 ‘용인소식’의 ‘고시공고’ 또는 기흥구 누리집 ‘참여광장’의 ‘기흥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작성한 제안은 방문‧우편(기흥구 관곡로 95 기흥구청 별관 2층 자치행정과 기획감사팀)으로 내면 된다. 전자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부서 검토와 제안공모심사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제안은 시상금(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또 관련 부서 검토 등을 거쳐 행정에 반영하거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또는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이 행정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평택시민정원사회 시민정원사들이 농업생태원 전시정원의 사후관리를 위해 매주 정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참여형 정원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3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올해 정원 봉사활동의 4회차로, 시민정원사 10명이 참여해 오횡묵 평택군수 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을 대상으로 마른 그라스 제거 작업, 둥근 소나무 전정, 관목 전정 등 봄맞이 정원관리 작업을 했다. 참여자들은 겨울철 이후 남아 있는 마른 식재 잔재를 정비하고 수목과 관목의 수형을 다듬는 등 정원의 생육환경을 정돈하며 쾌적한 정원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원동일 시민정원사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부터 정원 봉사에 참여해 정원을 가꾸고 있는데, 우리가 관리한 수목과 초화들이 새순을 내고 생기롭게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더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민정원사회 시민정원사들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꽃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정원해설(주말 운영), 행사장 주변 정원·화단 정비 봉사, 정원사진
[경기경제신문] 중동 정세 악화로 농가의 생산비 부담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는 지난 2일 ‘경축순환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화성시 경종농가의 축분퇴비 살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화학비료 가격 상승 우려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화학 비료 의존도를 경감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가축분뇨를 활용한 ‘경축순환농업’의 확대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퇴비화해 논·밭에 살포·경운하는 방식을 말한다.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동시에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농경지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밑거름으로 축분퇴비를 사용할 경우 화학비료 사용량을 약 30% 정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농업 방식이다. 또한 축산분뇨 처리 문제를 완화하고 농업과 축산업 간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지속가능 농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방문한 화성시 소재의 경축순환농업 단지에서는 축분퇴비 살포와 경운 작업이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들은 “전쟁 등으로 비료 수급이 어려워질 경우 경축순환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경축순환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 두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총 49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기획전 ‘조개더미의 비밀: 오이도 신석기 이야기’를 추진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 지정 유산인 오이도 유적을 중심으로 신석기시대 해안 생활상과 도구 문화, 해양 자원 활용 방식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충남 태안 고남리패총박물관에서 순회 개최되며,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영상 콘텐츠 제작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 관람과 지역 문화자원 체험을 결합한 투어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6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억 2,500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전시 제작과 운송, 영상 및 홍보물 제작, 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된다. 또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은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곤충의 한 살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곤충의 성장 과정을 직접 탐구ㆍ관찰하며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심화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곤충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더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프로그램은 벅스리움 2층 교육장과 옥구공원 일원에서 운영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정원은 16명으로 제한해 밀도 높은 체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곤충의 한살이 이론 교육을 비롯해 완전탈바꿈과 불완전탈바꿈에 대한 이해, 성장 단계별(알·애벌레·번데기·성충) 탐구·관찰, 사육장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일부 과정에서는 옥구공원 내 서식지 조사와 관찰 활동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곤충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나눠 운영된다.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식용곤충(밀웜, 쌍별귀뚜라미) 주제로 주 2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3천 원 ▲5월 19일부터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협업해 임대주택 입주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조정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입주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임대차 계약정보 연계를 통해 정확한 건강보험료 부과가 가능하도록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인 사례다. 건강보험료는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임대차 계약정보(보증금, 임대료)’를 반영해 부과되는 구조로, 보증금과 임대료가 낮을수록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확정일자가 없는 경우에는 시세를 기준으로 보험료가 우선 부과되며, 가입자의 신청에 따라 조정이 이뤄진다. LH 임대주택의 경우 공공임대주택임을 고려 입주자가 확정일자를 부여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입주자가 확정일자도 부여받지 않고 조정 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시세 기준의 보험료가 부과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이러한 조정 신청절차를 모르거나, 직접 공단에 조정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신청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이에 LH는 입주자가 별도로 조정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시세가 아닌 임대주택 계약정보가 반영된 건강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공단과 협력해 행정절차 간소화를 이루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이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시·군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의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실적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별 현안과 이용 촉진 서비스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지역주관처로서, 신규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사업 홍보 및 맞춤형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카드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강화한다.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주민센터,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경기경제신문] 지난 1일, 수원시 권선구는 권선구청 구청장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금’전달식을 개최했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통장으로 1년 이상 재직했고 중․고․대학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통장을 추천받아 선발했으며, 총 11명이 선정됐다. 고호 권선구청장은“오늘 이 자리는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지역 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장학금을 받는 통장 자녀들이 권선구, 더 나아가 수원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