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정부의 정부의 비상경제대응 체계 전환에 발맞춰, 현재 운영 중인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단장: 부시장)’을 파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로 격상해 고유가로 인한 민생 불안을 해소하고, 관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강도 높은 대응을 추진키로 했다. 파주시 비상경제본부는 단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이 주재하고 최병갑 부시장이 부단장을 맡아 ▲재정안정반 ▲경제안정반 ▲복지안정반 ▲민생안정반 ▲농축산안정반 등 5개 대응반을 구성하고, 이를 지원하는 별도의 대응반도 함께 운영한다. 각각의 대응반은 자체 상황반을 별도로 운영해 정부와 경기도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상황에 대한 상시 점검 태세를 갖춰 민생안정을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2일 열린 ‘제1차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에서는 각 대응반별 주요 점검사항을 공유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대응 방안으로는 ▲기업 대상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및 체납처분 유예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농축산물 및 생활필수품 가격 상시 점검 ▲관내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 주도 정원문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시는 4월부터 ‘2026년 광명 시민정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시민정원사 과정을 이수 중이거나 수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조경·정원 분야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전문가 특강, 선진지 견학, 현장 실습 등 현장 중심 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경·정원 전문가 특강’은 총 5회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정원 근간이 되는 ‘정원 철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정원’ ▲현장 관리 핵심인 ‘병해충 관리’ 등 실무에 즉각 투입 가능한 주제를 엄선했다. 특히 교육 4~5회차는 교육생이 직접 원하는 주제를 제안해 강의 계획에 반영하는 ‘교육생 중심형’ 방식을 채택해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 현장 교육 과정도 대폭 강화한다. 전문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정원 사례를 배우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며, 전문과정 1기 수료생에게는 수목의 건강한 생육과 수형 관리를 위한 ‘전정 기술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실습과 견학은 교육 집중도를 높이고자 소규모 정예 인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시민정원사는 정원도시 광명 미래를 일구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일 남부청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교직원, 현업근로자, 교육활동 참여자 등 학교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학생에게는 단계별로 다양한 안전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미래의 근로자인 학생이 진로·직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안전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직원과 현업근로자 등에게는 체험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및 활용 ▲학교급별 맞춤형 이러닝(e-learning) 교육 지원 ▲교장·행정실장·현업근로자 대상 집합 교육 ▲짧은 영상(숏폼)·카드 뉴스 등 디지털 안전 콘텐츠 제공 ▲예방 중심의 학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이다. 도교육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보유한 전문성과 안전교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지난 28일 2026년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적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주요 랜드마크와 건물, 시설의 불을 끄며 에너지 절약을 함께 실천한다. 광명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시의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어스아워에는 시민과 공공·민간기관이 함께했다. 광명시 ESG 액션팀 소속 광명문화재단, 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케아 광명점 등이 2년 연속 참여했고, 아브뉴프랑 광명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도 새롭게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올해는 ‘지구상의 이유로 쉽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소등 장면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인증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와 확산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국제 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가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어스아워가 전 지구적 공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5일 ‘2026 초등 깊이있는 수업 실천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생 삶의 역량을 키우는 ‘깊이있는 수업’ 현장 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은 실천학교 담당 교원의 수업 설계와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현장 중심의 자율적 확산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를 비롯해 실천학교 담당 교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깊이있는 수업 실천학교 운영 목적 및 방향 공유 ▲실천학교의 역할 소개 ▲실천학교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했다. ‘2026 초등 깊이있는 수업 실천학교’는 2025년 초등 깊이있는 수업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와 수업공감토론회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6년 처음으로 48개교를 선정했다. 실천학교는 학생의 질문과 탐구, 토론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운영하고, 수업 설계-실행-성찰의 순환 구조를 구축해 이를 일반 학교로 확산하는 거점교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공동연구와 성찰이 이뤄지는 성장 중심 장학 모델을 운영한다. 공동체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일상 수업에서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를 확장하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AI 투자유치 & 컨퍼런스’의 성대한 막을 올리며, 전 세계에 AI 선도 도시로서의 비전과 강력한 민·관 협력 의지를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HIPA)이 주관하며,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AI 시대의 새로운 도시 운영 모델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특례시, 개회식 앞서 ‘MARS 얼라이언스 간담회’ 주최… 세일즈포스, IBM, SK텔레콤 등 글로벌 AI 선도기업, ‘AI 도시 화성’과 협력 약속 행사 첫날인 24일 오전 9시 토파즈홀에서는 ‘MARS 얼라이언스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IBM,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SKT, 카카오헬스케어 등 국내 AI 선도 기업 19개사의 대표 및 임원진이 대거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AI 산업은 지방정부 단일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성장이 어렵다”며, “오늘 모인 19개 선도 기업과의 MARS 얼라이언스는 화성특례시가 지속가능한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관 협력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소기업이나 자영업자, 저신용 서민 등을 대상으로 최고 3만%가 넘는 초고금리 이자를 착취한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 적발했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조직(TF)을 투입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 21명의 불법 사금융 피의자를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이 중 3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나머지 사건들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송치할 예정이다.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의 고통을 담보로 배를 불리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반사회적 범죄”라며 “불법사금융이 절대 자리 잡지 못하도록 더욱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강력 지시했다. 경기도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한 불법사금융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지난해부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동원해 적극적인 수사를 벌여왔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대출해준 뒤 일주일 만에 원금의 수배를 이자로 요구하는 등 연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오후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아파트 신축공사장 등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공사 등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양지4리 비상대책위원회 박광현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 ㈜서희건설, SM스틸㈜ 등 관계자들과 비산먼지, 소음,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등의 문제를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 등을 살피며 주민 애로사항을 시공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며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인근의 종교시설 공사현장도 찾아 종교단체 관계자들에게 비산먼지와 소음 문제 해결, 진출입로 개선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여러 불편을 겪고 있고, 참기 힘들어서 시에 집단민원도 낸 만큼 공사를 하는 쪽에서 비산먼지와 소음 문제, 토사가 유출되는 문제 등을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공사를 하는 분들이 이곳에 사는 주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문제들을 검토한다면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종교시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대화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도와 정보공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의 기준 시점인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완료율 81.5%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보다 11.08%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종합평가 90점 이상을 받아 SA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매니페스토 분야 5년 연속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분기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보완 방안을 마련해 왔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지원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안양천 공원화 사업 등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영월군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유입 인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폈다. 구체적으로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예정지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영월 청년창업 상상허브’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연 1조 원 규모로 운영된다. 광역계정 25%, 기초계정 75%로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