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재단법인 세미원은 지난 2일, 기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정원문화 확산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식물자원 나눔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은 양 기관 간 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세미원은 국화(복) 200본과 튤립 구근 500구를 지원해 계절 경관 조성과 공공정원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양 기관은 그간 식물자원 교류와 기술 정보 공유 등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 협약 기반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계절 식재 자원의 순환 활용을 통해 정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식물자원 나눔은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의 실질적 이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과 공공정원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정원·전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공동사업 발굴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공공정원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6년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이루리’ 운영 지원사업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루리 사업에 선정된 39개 기관, 59개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을 비롯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기준, 주요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집행·정산 절차와 사업 변경 시 사전 승인 필요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학습 이후에도 주민 주도의 자생적인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취지에 맞는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이루리 사업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학습공동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루리 사업에서는 39개 기관에서 59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20
[경기경제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은 2일 안양 창업지원센터 강당(9층)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교, 유망 강소기업 등 산·학·관 1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학관 협력 협의회(1차)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우수 중소기업 소개 및 채용 연계를 통해 특성화고와 대학 졸업 예정자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산·학·관 공동 협력을 통한 협력 과제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성대학교, 대림대학교,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등 대학 산학협력단과 관내 특성화고 6개교,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시즐, ㈜소울인포테크, ICF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대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시즐과 ㈜소울인포테크, ICF의 기업 소개 및 채용 안내가 진행됐으며, 기관별 주요 사업 공유와 함께 자유 간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불안 등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로 기업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산·학·관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산학관이 함께 만드는 청년 일자리 생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는 2일 오전 의회 청사에서 ‘2026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가한 외신기자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의 주요 역할 및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기자대회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등 30여 개국 50여 명의 외신기자들이 참석했다. ‘2026 세계기자대회’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5박 6일간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외신기자단은 의정기념관 ‘경기마루’와 본회의장 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경기도의회의 디지털 의정 시스템과 의회 운영 현황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박호순 의정국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오신 기자 여러분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방문이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한국 지방자치의 발전 모습을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국장은 AI 시대 언론 환경 변화와 관련해 “정보의 생산과 유통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사실의 맥락과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도서관주간’을 운영하고,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도서관주간에는 32개 시립도서관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 총 15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도서관주간 공식 주제는 한국도서관협회가 발표한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다. 이 표어는 화성시립도서관 직원이 제안하여 2026년 도서관의 날 공식 표어 공모전 1위(대상)로 선정됐다. 책 한 권을 펼치는 작은 행동이 인류의 지식과 기술, 사람을 잇는 ‘큰 열림’으로 이어짐을 의미한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도서관 주간 동안 시민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1인당 14권까지 대출이 가능한 두 배로 대출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도서관에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한 이용자에게는 대출 정지를 해제해, 도서관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시민들도 다시 독서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열린 공간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주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됐다. 최종 선정은 1차 정량평가(KLCI 한국지방자치경쟁력조사 환산 적용), 2차 정성평가와 전문 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실사 인터뷰를 거친 결과를 종합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수상은 기관 부문 종합평가에 응모하여 총 6가지 평가지표별 제출한 내용 중 산업경제 전반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평택시는 미래차·수소·인공지능(AI) 등 신산업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미래차 부품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기반 마련, 수소도시 조성사업 및 관련 기반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확대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 기술·수출·스마트공장 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평택사랑상품권 운영 등을 통해 민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3월 30일 일본 지바시 및 우라야스시 지방의원단이 친환경 무상급식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흥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지방의원들은 한국의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방문단은 지바시 의원 2명, 우라야스시 의원 1명, 학생 2명, 효고현 먹거리 시민활동가 2명, 한국풀뿌리학당 관계자 1명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먼저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찾아 센터의 역할과 운영 현황,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미경 센터장은 경기도 친환경 급식 체계와 식재료 안전성 관리, 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차액지원사업, 식생활 교육사업 등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시흥능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과 급식실을 둘러보고 급식 체험을 진행해 무상급식 운영 체계를 살펴봤다. 또한 교장 및 영양교사와의 정담회를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시흥시의회를 방문한 의원단은 오인열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김진영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정책과장,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행안부의‘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등 2개 부문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특히,‘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지난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 시스템을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및 품질, 데이터 기반 행정의 분석·활용 및 공유, 관리 체계 등 총 5개 영역 18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양시는 데이터를 시정에 접목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인 실무 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AI를 활용한 실종자 실시간 탐지시스템의 과학적 입지 분석 ▲데이터 분석 기반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최적지 선정 ▲인구, 경제, 환경, 여가·안전 지표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로 보는 안양’ 플랫폼 운영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정 전반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가 정착됐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보건설과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hausD)’ 잔여 세대 임의공급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위치한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세대(84㎡ 328, 98㎡ 18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84㎡ 7세대와 98㎡ 44세대 등 총 51세대로,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84㎡의 경우는 4억7,440만원 ~ 5억1,960만원, 98㎡는 5억6,000만원 ~ 6억2,9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청약 접수는 4월 2일,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에 진행된다. 계약은 4월 9~10일 체결되며, 예비입주자 계약은 4월 11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지구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자랑한다. 코스트코, CGV,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서정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는 물론 향후 KTX(예정) 및 GTX-A·C 노선(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광역 교통 접근성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미국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 기반 한국어교육 지원과 한국 문화(K-food, K-Beauty), 한국도예 체험 등 해외문화교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앞선 3월 워싱턴주 공립학교 학생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총 500개의 접속 계정을 발급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 과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 2월 시애틀 방문 당시 벨뷰 교육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교류의 수요를 확인한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당시 임 교육감이 약속한 한국어교육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은 약 1년간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를 완성하고 해외 현장 적용까지 이뤄냈다. 이번 시스템(KLS 3섹터)은 전 세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온라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학습 단계별(접속-사전평가-학습-사후평가-이수) 구조를 함께 갖춘 체계적 교육 시스템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해 ▲6개 국어 원어민 활용 다국어 강의 ▲노래와 짧은 영상(쇼츠) 콘텐츠를 활용한 반복 학습 구조 ▲학교 공간 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