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남사스포츠센터는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지역 장애인을 위한 ‘힐링 수영교실’을 4년 연속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체결된 양 기관의 체육 분야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6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해 체력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힐링 수영교실은 매월 4~8회 운영되며, 참가자의 장애 유형과 기초 체력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물 적응 훈련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생존수영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양 기관 소속 수영강사들의 공동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적인 지도를 제공하며, 남사스포츠센터는 교육 장소를 협조, 용인시장애인체육회는 인솔 및 수영용품 등을 지원하는 등 협업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신경철 사장은 “장애인 힐링 수영교실은 양 기관 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협력이 있었기에 4년간 지속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체육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운수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운송서비스 안정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유가보조금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지급되던 기존 유가보조금에 더해 성남시가 자체 재원을 투입해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 중이며, 유가 상승에 따른 운수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물류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물가 상승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유가보조금은 유가 변동에 취약한 운수사업자의 유류세 일부를 보전해 대중교통과 물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서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면허를 받고 지역에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영업용 차량 총 10,517대로, △ 버스 1287대(시내버스 954대, 마을버스 292대, 전세버스 41대), △ 택시 3500대(개인택시 2519대, 법인택시 981대), △ 화물차 5730대(개인화물 3459대, 일반화물 2271대)로 구성된다. 지원 금액은 차량 1대당 10만원으로, 총 10억5170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5일, 경기도 신용보증재단 3층 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기후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2025년도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김철현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전하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도민의 일상 속 실천을 정책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철현 의원은 “직접 어플을 사용해 보니 걷기나 텀블러 사용과 같은 작은 실천이 탄소배출 저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감할 수 있어 정책 체감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막연한 참여를 넘어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데이터로 제시되고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도민 참여를 이끄는 핵심 요소”라며 “이러한 방식이 정책 신뢰성과 참여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평가에도 충분히 공감한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가 수원 청년 상인들과 손잡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특례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청년상인회와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민·관·학 지역 상생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수원이 캐릭터 사용을 승인하고, 수원이를 대내외에 홍보한다. 수원여대는 트렌드를 반영해 수원이 캐릭터 굿즈를 기획‧개발하고, 청년상인회는 회원들이 운영하는 매장에 수원이 굿즈 전시‧판매 공간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수원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민간에 개방해 청년 상인들이 추가 비용 없이 수원이를 차별화된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도록 뒷받침한다. 수원여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실무형 교육의 하나로 수원이 굿즈 개발에 참여하고, 수원청년상인회 소속 16개 업체는 매장 내에 ‘수원이 굿즈존’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수원이를 알린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으로 수원이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 대학의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과 청년 상인들의 현장성 결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는 4월 중에 청년상인회 매장에서 수원이 캐릭터 굿즈 전시·판매를 시작하고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에서 첫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15일 긴급 중앙·지방 합동방제대책회의 열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시흥시청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 산림안전재난기술공단, 인접 시군인 안산시와 화성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지난 13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시흥시 정왕동 구릉지에서 소나무류 6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시흥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 인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총 23개 시군으로 증가했다. 도내 발생 시군은 2023년 20개에서 매년 1개씩 늘고 있다. 북미 대륙이 원산인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작은 선충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재선충병 예찰 강화로 조기발견, 신속한 감염목 제거 등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시기·원인 및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정밀예찰 범위, 긴급 방제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피해 발생지 반경 2km 이내 행정동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와 시흥시에 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14일 여성행복센터 대강의실에서 구리시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집담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 내 양육 공백을 메우며 지역사회 돌봄의 핵심 임무를 수행하는 아이돌보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돌보미는 직무 특성상 신체 활동량이 많고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워, 평소 꾸준한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필요한 직군이다. 이에 구리시 보건소는 아이돌보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집담회 현장을 직접 찾아 ▲심뇌혈관질환의 이해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 방법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사업 안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리시 관계자는 “아이들을 돌보는 아이돌보미들의 건강이 곧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직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4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성희롱ㆍ성폭력 등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기관장 필수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과 직장 내 괴롭힘, 스토킹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교육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장인 이현혜 강사가 성희롱ㆍ성폭력 사례 등을 소개하며 예방과 대응 행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성희롱ㆍ성폭력 교육을 끝까지 들었다. 이상일 시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에서 "성희롱과 성폭력은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절대 저질러서는 안 되는 범죄이므로 시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이 점에 유념해서 성희롱ㆍ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는 교육을 반복적으로 받고,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항상 가다듬으면서 동료들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말 한마디라도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공약실천계획평가와 공약이행도평가에서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 이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시는 공약이행 완료율에서 78%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 경기도 평균 70.89%를 모두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평가보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초단체 수가 줄어든 가운데(경기도 기준 2025년 14개 → 2026년 11개) 달성한 성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최우수(SA) 등급은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공약 이행에 매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신뢰에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 사업의 예비입주자 390세대를 오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목감7단지, 목감13단지, 장현19단지 등 3개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택형별로 총 39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단지별 모집 규모는 목감7단지 200세대, 목감13단지 80세대, 장현19단지 110세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약 21㎡부터 26㎡까지로 구성되며, 일반형과 함께 고령자 및 주거약자 대상 주택도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6년 4월 9일) 기준 시흥시에 거주하는 성년의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영구임대주택 입주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1가구 1주택에 한해 가능하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공가 발생 시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별 안내한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2일 오후 2시 이후 LH청약플러스 누리집 또는 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8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노보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녪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 및 G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대지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 등 7개국에도 수출되는 등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