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해에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GH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 내 1기 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H는 선정된 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안), 공공기여 방안,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들에게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된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으로, 각 신도시마다 1개 구역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이 ‘GH사전컨설팅 신청 동의’를 확보해야 한다. 특히 올해 컨설팅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전자동의시스템’의 전격 도입이다. GH는 그간 주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서면 동의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손을 잡았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컨설팅 분야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이 시스템은 전자서명 방식을 통해 주민 동의를 받을 수 있어, 기존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참여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서면동의 절차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이 해당 사업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화성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5년 12월 결산 법인 중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특히,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경우, 안분율에 따라 각각의 시·군·구에 나누어 신고해야 한다. 만약 한 곳의 지자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분납 제도도 운영된다.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경과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나누어 낼 수 있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관할 시·군·구에 분할 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20%)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력 낭비 요인을 정밀 분석해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맞춤형 절감 서비스를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 환경 정보 통합 관리·분석시스템인 ‘경기기후플랫폼’(climate.gg.go.kr)을 출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절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에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자신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진단받고 무료로 데이터 기반의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중소기업을 위해 한국전력의 15분 단위 전력 사용 데이터를 끌어와 사업장의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짚어낸다. 이를 바탕으로 피크 시간대 전력 사용을 분산시키고, 기업의 소비 패턴에 가장 유리한 요금제와 계약 전력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나아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타당성까지 분석해 주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모르면 매달 불필요한 기본요금과 누진 요금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셈이다. 관리비 폭탄의 주범인 공동주택의 공용 전기요금 문제도 해결한다. 아파트 단지별 에너지 소비 현황을 인근 유사 단지와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4일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만석거 새빛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수원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벚꽃 시즌과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드론 500여 대가 참여한 라이트쇼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만석거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고,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확대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만석거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공간”이라며“이번 축제가 수원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중·고등 과학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6 융합과학토론(UI 챌린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일(1, 2기)과 4일(1기), 11일(2기)에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세상(Universe)과 나(I)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융합과학토론 UI 챌린지’의 원활한 학교 현장 지도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2일)와 집합 연수(4일, 11일)를 결합한 혼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연수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교육원은 교사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의정부 소재 북부과학교육관(북부)과 수원 소재 본원 연수관(남부)에서 각각 운영하여 지역별 균형 있는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5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현황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 주제 탐색 ▲UI 챌린지 1단계 탐구보고서 작성 및 지도법 ▲2단계 주도권 토론의 실습 및 학생 피드백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에서는 융합과학토론 UI 챌린지 지도사례를 나누고 집합 연수에서는 학교급별(중학교·고등학교) 소규모 분반을 구성하여 실제 토론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교사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4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2026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80, 60-hour’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운영하는 경기형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가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개강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마스터 클래스에 최종 선발된 도내 중·고등학생 105명과 학부모, 강사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학부모 정담회, 프로그램 참관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60시간 과정에 더해 80시간 심화형 교육과정을 신설해 학생이 기획부터 창작·발표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과정은 도내 17개 지역에서 선발된 105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예술전문가와 함께 몰입형 창작 활동과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는 지식 중심을 넘어 감성과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예술은 미래를 여는 핵심 역량이며, 여러분이 그 변화를 이끌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는 정해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 (사)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오산지회와 ‘재난 긴급복구 장비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긴급 상황 시 건설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해 발생 시 굴삭기 등 건설기계를 신속히 확보해 긴급복구에 투입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공공 중심의 제한적인 장비 운영을 보완하고 민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와 각종 사고 등 재난이 증가하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야간 장비 지원의 한계 등으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고 일부 사고에서는 장비 지원이 지연되거나 이뤄지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총 26개 기종의 건설장비를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전화 등 신속한 방식으로 장비 요청이 이루어질 경우 협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즉각 대응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 속도 향상과 긴급복구 장비의 안정적 확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시민 신뢰 제고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서랑저수지에 조성 중인 음악분수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시는 지난 2일 서랑저수지 일원에서 음악분수 시연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설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새로운 수변 공간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분수는 올해 2월 착수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랑저수지를 도심 속 대표 야간 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다. 음악분수는 길이 57m, 폭 8m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100m 높이까지 치솟는 고사분수를 중심으로 음악과 연동되는 다양한 분수 연출과 LED 조명이 결합된 복합 수경시설이다. 시는 단순한 경관을 넘어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날 시연식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분수와 화려한 조명이 연출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두워진 이후에는 빛과 물이 어우러진 장면이 연출되며 서랑저수지의 새로운 야간 풍경을 예고했다. 이번 음악분수 조성은 기존 서랑저수지 산책로와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일부 구간 단절과 야간 이용 불편으로 아쉬움이 있었던 수변 공간이, 경관시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일,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의 하나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로컬 비즈니스 파트너(1기)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고 참여자들은 이날 평택시 도시재생사업과 로컬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도시재생 로컬 비즈니스 파트너(1기) 프로그램은 마을 만들기, 거점시설 운영, 마을조합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로컬 기획자에 대해 관심이 있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고 총 23명의 평택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적으로 로컬 비즈니스에 대해 실무역량이 있는 마을 단위 사업 기획자를 양성하여 평택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설립된 마을조합의 인력 자원(Pool)을 넓히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장기적으로는 발굴한 로컬 비즈니스 기획자를 평택시 관내 마을관리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실무자로서 배치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 과제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픈 세미나(1단계), 이후 로컬 비즈니스 사례와 이해·보조금 및 행정 프로세스·마을 단위 소규모 프로젝트 기획 등(2단계), 마지막으로 기획한 소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일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제7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산림녹지과 관계자, 평택시민정원사회 임원진 및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7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정원 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역량을 배양하게 되고, 교육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들은 향후 평택시 내 공공정원, 공원 등 도시 곳곳의 녹색 공간을 직접 가꾸고 유지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그 정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맡는다. 개강식 교육에서는 지난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활동 모습과 지난 제6기 수료생들의 1년 과정을 담은 영상일기를 시청하며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따뜻한 봄기운처럼 시민 여러분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과정을 통해 평택시를 더욱 푸르게 가꾸는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시민정원사는 교육 수료 후 관내 공원 및 정원 관리, 정원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 봉사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