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0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업무보고에서, 자치행정국이 추진한 도담뜰 눈밭 놀이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절차적 타당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 의원은 “2026년 경기도 본예산 심사 당시, 안전행정위원회는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각종 기본 복지·안전 관련 예산까지 대폭 감액되는 현실을 고려해, 단기간 운영되는 행사성 사업에 5억 원이 편성된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라며, “이에 따라 도담뜰 활용 행사비 10억 원 중 눈썰매장 관련 예산 5억 원을 명확히 감액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도담뜰 일원에서는 눈밭 놀이터 조성이 진행됐고, 실제로 1월 말부터 눈썰매장이 운영 중인 상황이다. 이영희 의원은 이 지점을 짚으며, “의회에서 분명히 감액한 사업이 추진됐다면, 그 비용을 도대체 어떤 예산으로 충당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감액된 눈썰매장 예산을 대신해 활용된 예산의 편성 항목과 재원 ▲도담뜰 활용 행사비 중 통과된 나머지 5억 원이 당초 목적과 달리 전용·유사 집행된 것은 아닌지 ▲향후 용답타운 준공식 등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9일 제388회 임시회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서 일자리 정책에서 소외된 중장년층을 위한 세밀한 정책 설계와 더불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입법 체계의 효율화를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일자리 사업을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40대와 50대 사이의 중장년층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간극이 발생하고 있다”며 “단순히 검토하겠다는 답변에 그치지 말고, 이 구간에 있는 도민들이 정책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이러한 민생 현안을 더욱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례와 집행 부서 간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소관인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를 실무 주체인 사회혁신경제국과 경제노동위원회로 일원화하여 정책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논리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사회적 가치를 민간 영역까지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업무의 주체인 사회혁신경제국과 상임위의 발걸음이 맞아야 한다*며 “상임위 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조례를 제자리로 돌려놓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교통국 2026년 업무보고에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도 차원의 선제적 지원과 전담조직 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 허원 위원장은 먼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추진 상황과 관련해 “운수종사자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처우개선 없이는 배차 안정과 노선 유지 자체가 어려운 구조”라며 “시·군 매칭사업이라는 이유로 지원 속도가 지연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립 전 예산이나 시범사업 등 도가 재정적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현장에서 사업 시행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보다 신속한 집행과 시·군 독려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을버스 전담조직 신설 필요성도 핵심 쟁점으로 제기됐다. 허 위원장은 “마을버스가 ‘시·군 소관’이라는 이유로 제도적 관리 체계 밖에 머물러 온 것은 행정이 초래한 구조적 불균형”이라며 “노선·재정·운수종사자 처우·환승 손실 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룰 전담조직 없이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고, 전담조직 신설은 더 이상 검토의 문제가 아닌 행정적 결단의 영역”이라고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가 2026년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심리적 피로 회복을 위해 2월 19일을 특별휴가로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따른 것으로, 최근 도의회 안팎의 여러 현안과 힘든 업무 환경으로 인해 직원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경기도의회는 여러 현안으로 인해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상당한 업무 부담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의회사무처는 관련 제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심리 회복 지원,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의회는 이번 특별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19일 특별휴가 사용 인원을 직원의 80% 이내로 제한해 필수 인력은 정상 운영하고, 나머지 20%는 1개월 이내에 분산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최근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겪는 심리적 피로와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며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설 명절 연휴와 연계한 특별휴가를 통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 경기기후플랫폼의 도민 접근성 개선과 기후 데이터 활용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옥순 의원은 “최근 도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경기기후플랫폼 화면과 구성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도민의 접근성이 낮다”며, “전문가 중심 플랫폼에서 벗어나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확산은 물론,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도민 참여가 높은 사업”이라며,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경기기후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미세먼지, 오존, 폭염·한파 등 생활과 밀접한 기후·환경 정보를 도민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기후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출발해 전문가와 행정 활용 비중이 높았으나 현재 도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해 도민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끝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개 반 167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상황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당직근무)과 별도로 편성되는 상황 근무 총괄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보건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묘지관리 ▲재해·재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민원 대응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의왕시 상황 근무반은 명절 전부터 물가·유통·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대목 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상하수도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방호를 강화하고, 급수시설 이상 유무 점검 및 누수·동파 시설 복구 조치를 시행하는 등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비한다. 한편, 시에서는 설 연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가 2월 10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의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훈련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미옥 고천동장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천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뿐 아니라 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생명지킴이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8월까지 8개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순차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드림스타트가 2월 6일 고천동 주민센터 4층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했다. 성교육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남녀 그룹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급격한 신체·정서 변화가 나타나는 초등 고학년 아동이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사춘기 신체·심리 변화에 대한 이해 △건전한 이성 교제의 기준 △디지털 성문화 이해 및 안전한 온라인 행동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는 발달 단계에 적합한 설명과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수업을 이끌었다. 이날 아동들은 교육을 통해 디지털 사회 환경 속 건강한 관계 맺기와 유해 정보에 대한 올바른 대응 능력 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사춘기 변화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고,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노미경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 스스로 자신의 변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유용한 기초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월 10일 고천동에 소재한 롯데케미칼㈜(대표 권인욱)에서 관내 취약계층 자녀 대학 신입생에게 전해달라며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안치권 부시장과 문정식 상무(HR부문장)를 비롯한 롯데케미칼 임직원,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롯데케미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각 100만 원씩, 대학 신입생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문정식 롯데케미칼 상무는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대학생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치권 부시장은 “롯데케미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0일 열린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교통 분야 전문성, 재정 운영 역량, 공직 윤리 의식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자질을 엄중히 검증했다. 박 의원은 먼저 “후보자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상임위를 거쳤지만, 정작 교통 분야 직접 경험은 없다고 답했다”며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교통공사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는지 국민 눈높이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원 동기와 추천 여부를 묻고, 조직 내 전문 인력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리더십 방향 제시를 요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경기교통공사의 연간 예산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점을 짚으며 “수천억 원에서 조 단위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다루는 기관장 후보자로서 기본 자료 숙지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도 재정 부담 문제를 언급하며 “단순 집행을 넘어, 공사 차원의 조사·연구 기능을 강화해 재정 효율화를 이끌 책임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논란이 됐던 후보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관련해서는 “공공기관장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