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1,000명을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1시간 이상 건강활동 등 가치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복지정책이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촉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3세 이상 64세 이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동일 세대 내 장애인 가구원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주 2회 이상 활동을 인증해야 하며, 건강상태 변화 등록과 건강 콘텐츠 수강, 월 1회 사회참여 활동 인증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월 10만 원을 받는다. 1인 최대 연 120만 원(최대 30개월)까지 지원된다. 선정은 자격요건 확인 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우선순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 ▲시군별 참여 수요 균형 ▲사회적 고립 위험군(1인 가구 등)이다. 신청은 온라인(경기민원24)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3주간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허용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온라인 판매 농산물 45건과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대형마트 유통 농산물 68건 총 113건이다. 오곡밥 재료인 기장·수수·조·찹쌀·콩·팥 등 40건, 나물 재료인 가지·고사리·도라지·무·취나물·호박 등 52건, 부럼류인 땅콩·밤·은행·잣·호두 등 21건을 포함했다. 475종의 농약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 항목이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일부 품목에서 아세타미프리드, 아족시스트로빈, 디페노코나졸 등 농약 성분이 검출됐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확인됐다. 도영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농산물안심지킴이 사업을 통해 시기별·테마별 다소비 농산물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버스 운행정보 등을 안내하는 경기버스정보(BIS) 시스템의 서버 이전을 위해 28일 0시부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이번 시스템 이전에 따른 버스정보 서비스 중단 예정 시간은 2월 28일 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는 서비스 중단에 따른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1만 7,558개버스정류장 전광판(BIT)은 예비 서버를 활용해 중단 없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류소에서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평소와 다름없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경기버스정보 앱과 웹, 포털(네이버·카카오맵·티맵)을 통한 버스정보 서비스는 해당 시간 동안 일시 중단된다. 도는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일 28일 오후 7시까지 앱과 웹사이트, 주요 포털의 버스정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네 차례의 이전 대비 합동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최단 시간 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을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 행사에는 광복회 경기도지부를 비롯해 시군 광복회, 보훈단체장, 평화런 주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도는 기념식에 앞서 수원현충탑에서 경기아트센터 광장까지 약 3.1km를 달리는 ‘3.1절 평화런’을 진행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등 도민 메신저가 함께 달리며 독립의 정신을 미래로 잇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주제 영상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 미니 다큐를 상영해 가평 출신 신숙 지사와 화성 출신 김연방 지사를 조명한다. 신숙 지사는 독립선언서의 교정과 인쇄, 전파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였으며 김연방 지사는 화성 독립만세운동 중 일본 헌병의 총탄에 순국했다. 미니 다큐멘터리는 두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가평 3·1 항일운동기념비와 화성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출발한 ‘독립·평화·번영의 도민 메신저’들이 경기도를 달려 수원 팔달산 3·1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합류한 후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장면을 담았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기미독립선언서에 앞선 최초의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판교도서관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도서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판교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현판을 받았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의 1683곳 국공립과 대학도서관 가운데 평가에 참여한 47곳 도서관을 심사해 성남시 판교도서관을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판교도서관은 지역 특성에 맞춘 독서·교육·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치원과 국공립어린이집으로 200~300권 책을 배달해 읽어주는 ‘책꾸러미 체험교육 나눔 서비스’,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다함께 온책 읽기’, 낭독 교육 후 녹음한 책 내용을 점자도서관에 기증하는 ‘소리 나눔’ 등이 해당한다 이와 함께 성인과 초등학생 대상 문화교실, 초등학생 대상 방학 특강과 독서 교실 등 생애주기별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보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eneral Mariano Alvarez, GMA)시 대표단이 공간정보 기반의 과학적 행정 의사결정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남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시장개척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GMA시는 공간정보시스템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는 성남시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했다.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MA)시는 필리핀 카비테주(Cavite Province)에 위치한 도시로, 메트로 마닐라 인접 지역에 자리한 대표적인 성장 도시다. 최근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 재난관리,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반 행정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성남시를 찾은 대표단은 안젤라 파이카나 시의원을 단장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6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찾아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을 견학하며, 실시간 도시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시민 안전 대응 시스템 운영 현황과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사례를 살펴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잦은 법령 개정과 제도 변화로 혼란을 겪는 지역 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임대사업자가 관련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나 세제 혜택 환수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발송 대상은 성남시에 임대주택을 등록한 뒤 임대사업 관련 신고 후 2년이 경과한 개인 및 법인 임대사업자 8026명이며, 경과 시점에 따라 3월부터 월별로 순차 발송된다. 안내문에는 △등록 임대사업자의 주요 준수사항과 위반 시 과태료 기준 △임대차계약 신고 및 민간임대주택 양도 시 유의사항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기관 정보 △기타 문의처 등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이 담겼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는 주택 취득 후 등록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임대 의무기간 준수와 임대료 증액 제한(연 5% 이내) 등 임차인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이 임대사업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의무 이행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임대차 시장 질
[경기경제신문] 부천시가 아동·청소년·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기본사회 실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출산지원금’을 첫째 자녀부터 확대 지급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예산이 편성되면 올해 첫째·둘째 자녀에게 1백만 원, 셋째 자녀에게 2백만 원, 넷째 이상 자녀에게 7백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3천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학생에게 1인 당 10만 원을 부천페이로 지원하는 ‘입학준비금’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이 금액으로 문구·서적·의류·신발·안경 등 입학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도 전면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예산 편성 시점과 시행 시기 등을 지속 검토해 왔다. 저소득층 대상 선별 지원에서 모든 여성청소년이 기본권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간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다. 시는 ‘경기도 여성청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갯벌체험)이 3월 1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와 오이도어촌계는 봄을 앞두고 갯벌 체험을 통해 가족·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갯벌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한다. 체험료는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으로 갯벌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화와 조개를 캐고 담을 호미, 바구니 대여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또한, 수돗가와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갯벌 체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체험은 평균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최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물때에 따라 체험 시간이 매일 달라지므로 방문 전 어촌체험휴양마을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정확한 체험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확장 조성함에 따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배곧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ㆍ소형견 구역으로 구분해 2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반려견 양육 가구 증가와 이용 수요 확대에 따라 체급별 분리 운영 요구 등 이용 환경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기존 놀이터를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프리존 구역으로 체급별 세분화해 반려견의 자유로운 활동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급 차이에 따른 반려견 사고 위험을 줄이고 이용자와 반려견 모두가 안심하고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운영 중지는 공사 기간 중 중장비 운용과 소음 발생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시는 공사 기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쾌적하고 체계적인 반려견 놀이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