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026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을 위한 참여 상인회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대응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이 밀집된 상권 형성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 ▲시가 추진하는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려면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 번영회 등 자치기구를 구성해 운영 중일 것 ▲음식점 수 30개 이상 및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사업비 일부 자부담 등의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상인조직 대표가 신청서와 계획서를 화성특례시 위생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신청 상인회 및 상권에 대해 서류 검토와 현지 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3월 예정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지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영희 위생정책과장은 “음식문화 특화거리 신규 지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회 개최된 시를 대표하는 해양관광축제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해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뱃놀이 축제만의 차별화된 대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해 참여형 축제를 구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인프라를 갖춘 전곡항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을 무대로,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성특례시 대표 해양축제”라며 “화성만의 해양 콘텐츠 및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연계해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중앙정부 정책자금보다 낮은 금리’와 ‘신용 등급별 맞춤형 지원망 구축’을 목표로, ‘2026년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35억 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3억 5천만 원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사업 16억 원 ▲미소금융 이자지원사업 1억 3천만 원 등을 투입해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이 담보 없이 시중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시가 출연금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32억 원보다 3억 원 증액한 35억 원을 출연한다. 대출 재원은 출연금의 10배인 350억 원 규모로, 2년 연속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시와 협약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과 이자차액보전 지원이 적용된다. 대출금액의 1%에 해당하는 특례보증 수수료는 최초 1회에 한해 전액 지원하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와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아동학대 및 보호 공동대응체계 운영 결과 공유 ▲2026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제1차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아동학대에 노출된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 확보 방안 ▲친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향후 개입 방향 및 기관별 역할 분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촘촘하고 빈틈없는 아동 보호·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이 주관한 ‘2026년 청소년 겨울 스키캠프’가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치며 성료됐다. 이번 캠프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청소년 105명과 인솔 지도자 11명 등 총 116명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스키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겨울 스포츠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캠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출발 전인 1월 21일, 참가 청소년과 인솔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낮은 기온을 고려해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동·숙박·체험활동 전반에 대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캠프 기간 동안에도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해 전 일정이 사고 없이 운영됐다. 엄기영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장은 “청소년들이 규칙을 지키며 서로 배려하는 가운데 스키캠프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천2)의 지목을 받아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둘러싼 이전 주장에 맞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국가 공동체 가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SNS를 통해 시작한 이후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이 릴레이로 참여 중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정치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산업의 근간”이라며 “반도체를 둘러싼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이 동시 진행되는 대전환의 시대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용인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더 이상 정치 논리에 나라의 미래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앞장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제영 미래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월 23일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공고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2026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은 전기자동차, 전기 이륜차, 수소전기차,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총 81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환 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매매 또는 폐차한 후 전기 승용차나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차종별 지원 물량은 ▲전기자동차 739대 ▲전기 이륜차 40대 ▲수소차 38대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1대이다. 지난해에는 총 581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800대 이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차종별 보조금 지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 자격과 세부 보조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매년 보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청정환경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특별 역사교육 프로그램 ‘위풍당당 어린이 대장, 방정환’ 해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날을 선물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해당 해설은 2025년도 전국 문화관광 해설사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설은 교문방정환도서관 내에 조성된 방정환 관련 특화자료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방정환 선생의 삶과 업적,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던 작품 세계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1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선생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이 빨리 갔고, 어린이 해방 선언문을 읽어본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1회 진행된다. 다만 교문방정환도서관 정기 휴관일인 1·3주 금요일에는 망우산 묘역에 있는 방정환 선생 묘역 현장 해설로 대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방정환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이야기 ▲문화관광 해설사의 동화 구연 ▲활동지 체험 ▲어린이 해방 선언문 낭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 신청·접수를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은 논물관리, 바이오차 투입, 가을갈이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한 농업인(법인·단체)에 대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법인·단체는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여 등록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소속 농업인의 농지면적을 합산해 총 15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 법인·단체로, 동일 필지에서 동일한 영농활동으로 타 유사 보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안성시는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사업 참여 법인·단체를 확정하고, 이후 활동 이행점검을 통해 최종 활동비를 산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소득 보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관심 있는 농업 법인·단체에서는 신
[경기경제신문] 안성3·1운동기념관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안성 3·1운동의 전개 과정과 그 의미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교육용 도서 『우리들의 만세 일기』를 발간하고,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 지역 문화·교육 기관에 배포했다. 『우리들의 만세 일기』는 딱딱한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일기’ 형식의 이야기 구성과 참여·체험 중심의 활동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100여 년 전 안성의 모습을 상상하며,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또래 아이들의 시선으로 역사를 따라가게 된다. 도서에는 ▲양성공립보통학교 만세운동 ▲읍내면 만세운동 ▲원곡·양성면 만세운동 ▲죽산지역 만세운동 등 안성 각 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주요 장면과 함께 체포·재판 등 일제의 탄압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담았다. 또한 ‘만세운동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라는 물음을 통해 현재의 삶과 역사를 연결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책의 말미에는 보충자료와 활동지를 수록해 교실 수업은 물론 체험학습이나 현장 교육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기록하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