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과 체험 요소를 접목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문산자유시장과 광탄경매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방문의 즐거움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문산자유시장 디엠지(DMZ) 지역연계 관광사업은 전통시장 이용과 디엠지(DMZ)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문산자유시장에서 1만 5천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관광버스를 운영해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 등을 순회하는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관광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관광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광탄경매시장 육성사업은 경매라는 이색적인 방식을 활용한 체험형 전통시장 프로그램이다. 광탄경매시장상인회가 주관해 광탄공영주차장에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매 행사를 운영하며,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경매 물품은 파주 농산물과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심의를 위해 지난 25일 파주시 농정 등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학필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21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총 44개 사업 319억 원을 심의·의결 했으며, 경기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분야별 세부 신청안은 농업·축산 분야 39개 사업 299억 원, 산림 분야 5개 사업 20억 원이며, 신규 사업으로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농산물 직매장 지원,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등 7개 사업을 발굴해 편성됐다. 앞서 파주시는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공고문을 제작해 유관기관, 읍면동, 농업인 단체 등에 배부했으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에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힘쓰고, 안전한 먹거리와 축산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5일 금촌동 1025번지(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옆 사업 부지)에서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센터 건립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72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726.57㎡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센터에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청년지원센터 ▲금촌2동주민자치센터 등 총 6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유아, 청소년, 청년,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합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정에 대한 전문 상담, 부모 교육, 보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핵심 시설로, 파주시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세대통합 복합지원
[경기경제신문] 경기상상캠퍼스의 생활 문화 거점 공간 ‘생생1990’은 공간 개선 사업을 통해 내부 환경과 주요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노후화된 공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공간 개선은 기존 건축 구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내부 동선 정리, 주요 설비 보완, 공간 활용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생1990’은 다양한 생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 환경은 물론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도서관, 전시장 등을 갖추게 됐다. 편의시설 개선: 기존 공간의 중복되거나 모호했던 기능을 정리하고, 생활 문화의 다양한 활동을 이끄는 ‘생생1990’에서 필요한 휴게 공간의 성격을 재정의했다. 이용자 편의 중심의 공간 재구성: 유아,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는 사용자들의 생애주기를 반영하여 수유실, 도서관, 전시실 및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충족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공간 개선 이후 ‘생생1990’은 동호회나 입주단체 참여형 전시, 생활 문화 프로그램, 도서관에 기반한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간 운영은 이용자 경험과 프로그램 성격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돼지소모성질병(PRRS)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도내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는 돼지의 번식장애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소모성 질병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쉽고 다양한 유전자형이 존재해 농가별 맞춤형 대응이 중요하다. 전국적으로 PRRS 발병에 의한 농가 피해는 약 3,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경기도는 전국 돼지 사육규모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소모성 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도는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F팀은 경기도의 양돈질병 관련 현장, 분석,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들을 중심으로 3개 반(조정반, 검사·분석반, 행정반)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한한돈협회, 돼지수의사회 등 외부전문가와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TF팀은 ▲전국 및 도내 PRRS 발생·검출 현황 분석 ▲양성 농가 대상 유전자형 분석 및 도내 유행주 조사 ▲농가별 적합 백신 선택 지원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돼지농장 생산성 향상 방안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할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2월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경기 서남부 통합방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육군 제51보병사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기 서남부 지역 통합방위를 담당하는 관·군·경·해경·소방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국내외 안보위협 평가 ▲2025년 통합방위태세 주요성과 및 2026년 추진방향 ▲관계기관 주요 의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관계기관 주요 의제 발표 시간에는 ▲군경 합동검문소 효율적 운용 방안(영통경찰서) ▲ 밀입국 침투 및 연안사고 관리 통합 대응 방안(평택해양경찰서)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안양소방서) ▲대드론 방호체계를 활용한 국가중요시설 방호(한국가스공사 평택지사) 등이 다뤄졌다. 참석 기관들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우석제 제51보병사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경기 서남부 지역 통합방위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안성시 보개면·금광면 일원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전용협의가 최종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7월 산업통상부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 됐으나, 농지전용협의 과정에서 농지 보전과 산업 입지 간 균형 확보가 사업 추진의 핵심 과제로 장기간 협의가 이어져 왔다. 경기도는 승인권자로서 안성시, 한국산업단지공단(사업시행자)과 협력해 산업단지 규모 조정과 농지 보전 대책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왔다. 이번 농지전용협의 완료로 그간 사업 추진의 주요 행정적 난제가 해소되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후속 인허가 절차가 본격화돼,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안정적인 입지 기반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성남~수원~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으로 이어지는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소부장 산업 거점으로,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경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실시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에 대한 도민 인식 조사’에서 경기도정에 대한 긍정평가가 67%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23%, “모름·무응답”은 10%였다. 경기도정에 대한 신뢰도는 68%로 나타나, 도정 평가와 도정 신뢰도 모두 지난해 12월 조사 결과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는 경기도가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제시한 2026년 도정 운영 표어다. 도민 78%가 방향성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16%에 그쳤다.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내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6%)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서”(19%), “정책의 방향과 목표가 명확해서”(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경기도 이미지와 잘 맞아서”(13%), “표현이 쉽고 기억에 남아서”(7%)라는 응답도 있었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도민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 ‘경기도 사용설명서’의 이름을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변경하고 지원 서비스도 확대했다. 경기도 사용설명서는 개인 특성을 선택하면 맞춤형 혜택을 자동 추천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에는 도민이 개인 상황에 맞는 수혜 정책을 한눈에 보기 어려워 누리집과 관련 자료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경기도 사용설명서는 취·창업, 보건·의료·돌봄, 주거복지 등 관심 사항과 연령대, 재직 여부, 장애 여부, 사회배려대상자 여부 등을 선택하면 관련된 도의 정책을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도는 ‘사용설명서’라는 이름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어 누구나 이름만으로도 어떤 서비스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서비스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지난해 141개였던 혜택 내용을 어린이 과일간식 공급,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등 신규사업을 추가해 163개로 늘렸다. 또, 관심 사항과 개인 특성을 선택하지 않아도 생애주기별 대표 정책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경기청년 결혼축하 복지포인트 지원, 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26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며, 9억 6,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너지 효율 1등급 이상 고효율 냉방기기(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40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가 대상이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저소득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에어컨 설치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959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비용 절감, 복지 서비스 질 향상, 기후격차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3월부터 시군을 통해 사업 신청자를 접수하고, 폭염이 시작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접수가 가능한 26개 시군 거주자 중 신청을 희망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6개 시군은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안양, 시흥,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하남,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