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한국 근현대문학의 거장 박완서 작가의 인생과 작품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구리시는 지난 1월부터 인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한국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를 기리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 ‘리멤버 박완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가 진행하는 주말 해설로, ‘삶 자체가 문학이었던 작가 박완서’를 주제로 그의 작품과 생애를 함께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설에서는 박완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소녀, 여성, 어머니, 노인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보며, 일상의 경험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작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한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을 겪는 등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완서 작가는 한국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창도서관 내 박완서 자료실에서 연중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된다. 가족 단위 참여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설이 제공된다. 해설은 아치울 마을에 매료돼 그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했던 박완서 작가의 인생과 작품 이야기를 시작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공익 활동을 증진하고 공익 활동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2026년 구리시 공익 활동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고유 번호증을 교부받은 단체, 또는 구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고유 번호증을 교부받은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원 분야는 ▲복지·건강 ▲사회통합 ▲민생경제 ▲문화관광·체육 ▲교통안전 등 5개 분야로, 총 5천67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1개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자격요건 및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사업계획 발표 평가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단체 역량(30점) ▲사업 내용(60점) ▲예산의 타당성(10점)이며, 이후 구리시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지원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저출생 대응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부서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저출생 대응 지원사업을 보강·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저출생 대응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기획예산담당관, 민원봉사과, 가족복지과, 지역보건과, 자원순환과 등 5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저출생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6개 팀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저출생 관련 사업 패키지 신청 방안 ▲부서별 신규사업 발굴 및 공유 등이 논의됐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상호 연계해 통합적으로 지원할 방안과 구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논의는 구리시가 직면한 인구절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우리 시 역시 심각한 인구구조 위기에 놓여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2만 5천 명이었던 초·중·고 학생 수는 33% 감소해 1만 7천 명에 그쳤지만, 2만 명이었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1% 증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개설을 신청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지정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을 확보하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인의 사업 수행 능력을 직접 확인하는 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을 비롯해 인력 관리 체계, 재무 건전성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설정해 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대면 심사를 통해 서류 심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운영자의 전문성과 운영 의지,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심층적으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같은 심층 검증 절차는 부실 기관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역량 있는 기관 중심의 장기요양 서비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수급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돌봄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심사를 통해 확인된 재무 안정성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양질의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미선 노인장애인과장은 “2026년 첫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산중기㈜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산중기㈜는 1997년 3월 설립된 건설장비 운영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2021년, 2022년, 2024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에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오산 특기생 등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여운진 오산중기㈜ 대표는 “그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나눔을 이어왔는데, 이번에는 오산의 미래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여운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오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6일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돌봄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로 보건의료와 돌봄에 대한 복합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장애인(지체·뇌병변)이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 통합돌봄팀을 비롯한 유관 부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상자별 개인 지원계획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적합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업과 정보 공유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오산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돌봄 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법 시행 전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통합돌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앞으로 월 2회 이상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기반의 의료·돌봄 통합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서부로 금암교차로↔가장교차로 구간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부로 금암교차로~발안로 구간 통행이 지난해 7월 전면 제한되면서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정체가 발생 돼 왔다. 이에 시는 단계적인 구간 재개통과 임시 우회 연결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 흐름 개선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5월 중 서부로 금암터널 앞↔가장산업동로를 잇는 상·하행 각 1차로의 임시 우회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의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서부로 전면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보수를 마쳤다. 지난 12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발안로, 평택방면) 구간을 전면 개통한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장기간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신속히 개설해 교통혼잡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주거취약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주거권 보호를 위해 ‘2026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복권기금과 함께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등 소득 요건을 충족하고, 반지하나 옥탑 또는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다. 총 14가구를 선정하며, 이 중 2가구는 예비 대상으로 뽑는다. 지원 내용은 가구당 최대 300만 원 이내에서 클린서비스와 생활물품을 수요에 맞춰 지원하는 방식이다. 클린서비스는 소독과 방역을 필수로 포함해 도배, 장판 교체, 청소 등을 지원하며 물품지원은 냉방기, 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가운데 가구별 필요에 따라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이나 부천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장번자 부천시 공동주택과장은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아동의 건강권과 주거권을 보호하는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6년 부천시 통합돌봄 민관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오는 3월부터 새롭게 통합돌봄 대상에 포함되는 ‘65세 미만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확대에 따른 전달체계 정비와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천시 돌봄지원과, 장애인복지과, 소사보건소, 3개 구청(원미구청, 소사구청, 오정구청)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남부지사, 국민연금공단 부천지사 장애인지원센터 등 통합돌봄 핵심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기존 노인 중심으로 운영해 온 통합돌봄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의료돌봄 필요도가 높은 장애인을 정책 대상에 포함해 통합판정과 사례관리 중심의 지원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이어진 협력 논의 시간에는 대상자 확대에 따른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식 △종합판정 및 사례관리 협력 △통합지원회의 운영 △기관별 역할 정립 등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 대상이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의왕시 청년 취업(면접)지원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구직활동 중인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하며,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시에서는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지원을 통해 면접에 필요한 복장을 지원한다. 남성 청년에게는 자켓,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를, 여성 청년에게는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를 택배로 대여해 주어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취업 사진 촬영 및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비용 지원도 추진된다. 해당 지원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건별 최대 5만원 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해당 사업의 지원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각 지원에서 요구되는 취업 활동 관련 증빙서류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면접)지원 패키지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취업에 한 걸음 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