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재능나누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평생학습 재능나누미’ 과정은 배움·나눔·성장의 선순환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의 특화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교육 종료 후 필수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된다. 용인시평생학습관의 ‘인지건강’ 강좌는 2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12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4만 5000원으로 별도의 재료비는 없다. 기흥평생학습관의 ‘재봉’ 강좌는 2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리는 20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7만 5000원이다. 별도의 재료비는 없다. 교육은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용인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직장인과 주소지가 용인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모바일 포함)으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배움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재능나누미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적
[경기경제신문] 이달 안으로 경기도 내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생활 밀착형 거점시설 5곳이 착공 또는 준공된다. 경기도는 부천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 여주시 홍문동 시민아올센터, 양주시 산북동 샘내어울림센터 등 3곳이 공사를 시작하고 양주시 덕정동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와 용인시 신갈동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등이 준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쓰는 공공·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단순 건물이 아니라, 마을 활동·지역경제·복지·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핵심 거점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거점시설’이라고 부른다. 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은 4층(463㎡) 규모로 음식연구실, 강의실 등을 갖춘다. 여주 시민아올센터는 4층(2,941㎡) 규모에 다목적스튜디오와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제공한다. 양주 샘내어울림센터 3층(832㎡) 규모로 노인교실, 생활체육시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이 예정된 양주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는 8층(10,013㎡) 규모의 생활·문화·돌봄·창업·국민체육센터 등 복합시설을 갖춘 대형 거점시설이다. 용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는 2층(200㎡) 규모로 노인건강교실 등 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부동산 공매를 집중 추진한 결과, 지방세를 체납한 788명으로부터 총 158억 원을 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 500만 원 이상 체납자의 2023년부터 2024년 사이 압류된 부동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부동산별 권리관계와 공매 실익을 분석해 2,336건을 선별하고, 공매 예고로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공매 예고만으로 1,407건에 대한 체납액이 납부됐으며, 공매 의뢰 단계에서 완납·분납 등을 사유로 354건이 공매 중지됐다. 이에 따라 공매 전 152억 원이 징수됐다. 실제 공매 집행으로 이어져 매각 완료된 사례는 59건으로, 약 6억 원의 체납액이 추가 징수됐다. 남은 516건은 현재 공매 진행 중이다. 공매 의뢰와 집행 등 전 과정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를 통해 진행됐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공매는 고질·상습 체납자에게 지방세는 끝까지 추적·징수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매 대상 물건에 대한 매각과 체납액 충당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성실납세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생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경기도 AI 기반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를 올해도 이어간다.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 통신 기록, 활동 데이터 등을 인공지능으로 종합 분석해 고독사 위험 가능성을 예측하고 즉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고독사 위험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늘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2023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를 들어, 1인 가구의 걸음수나 전력·통신 사용량이 감소하면 인공지능이 위험 신호로 판단해 자동 전화를 시도한다. 응답이 없을 경우 관제팀에서 재차 안부를 확인하고 이후에도 연락이 닿지 않으면 복지 공무원에게 알림이 전달돼 필요시 가정 방문 등 현장 대응으로 이어진다 지난해에는 휴일 관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출동 서비스를 도입해, 주말·공휴일 등 휴일에도 위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연락 반응이 없던 대상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119 출동 등 필요한 조치로 이어진 사례도 세 차례 있었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도내 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도는 서비스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서관은 21일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경기도서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시군 도서관장과 도서관 정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과 협력 구조를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경기도서관이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정책 조정·연계 기능을 구체화하고, 도서관 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 간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재훈·김진명·장민수·최효숙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도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서점, 독서동아리, 관계기관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도서관 정책의 방향성과 역할 분담,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역–공공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설계 방안 ▲공공–작은도서관 연계 모델과 질적 성장 방안 ▲독서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독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시군 단위의 개별 사업을 넘어, 광역 차원의 정책 연계와 공동 기획을 통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경기도서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도서관 정책을 ‘기획–연계–확산’하는 광역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도내 유입 여부 확인을 위한 긴급 정밀검사 결과, 관련된 모든 역학 농가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긴급 정밀검사는 강릉시 소재 발생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출입한 농장 6호(이천 3, 여주 2, 양평 1)와 도축장 역학 농장 388호 등 총 394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가축방역관을 긴급 투입해 역학 농장 6호 120두를 정밀 진단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축장 역학 농가는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에 방문 차량이 거쳐 간 농가들로, 해당 농가 또한 임상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 도는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해 마지막 차량 출입일로부터 19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이동 제한 기간에는 매주 1회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이 확보된 농가는 설 명절 전 돼지를 도축장에 출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출하 재개 일정은 도축장 역학 대상 농가의 경우 1월 24일부터, 발생농장 역학 대상 농가는 1월 31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모든 농가는 출하 전 정밀검사를 통과해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2월부터 가축방역과 동물복지 등 도내 공공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수의사 활동 수당을 인상하고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함께 지원한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140명의 공수의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산업동물에 대한 질병 예찰, 백신 접종 및 유기동물·길고양이에 대한 보호·치료 등 공공동물보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공수의사 활동 수당은 가축 방역과 동물복지 등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공수의사의 상시적인 현장 활동을 고려해 매월 1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산업동물 공수의사에게는 월 130만원, 반려동물 공수의사에게는 월 1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수당 지원에는 시 자체적으로 공수의사 활동수당 제도를 운영 중인 성남·부천·안양시를 제외한 도내 28개 시군이 참여한다. 활동 수당 인상과 함께, 경기도는 공수의사가 방역·진료·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에 대비해 공수의사 단체상해보험을 지원한다. 공수의사 단체상해보험은 시 자체적으로 상해보험을 운영하거나 공수의사가 개인 보험에 가입해 시에서 별도로 보험을 지원하지 않는 성남·부천·안양·안산·파주·하남을 제외한 도내 25개 시군이 참여하며, 2026년 2월부터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1일 ‘의왕 미래교육센터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서성란(의왕2)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왕 미래교육센터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서성란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현석 청년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왕 미래교육센터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미래 인재 양성과 의왕시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왕 미래교육센터’ 설립을 안정적으로 견인하고자 출범했다. 본 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첨단 산업 진로교육 및 체험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의왕시의 대표적 정책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들어서며, 로봇·드론·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목받는 미래 기술 분야 교육관과 체험장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오는 3월 사업자 선정 후 착공, 약 2년간 공사를 거쳐 완공될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왕 미래교육센터 특별위원회’는 본 센터의 원활한 설립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공동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혼란, 혼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저마다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들 대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주장했던 여당의 안호영 의원이 환영 논평을 냈는데 거기엔 용인 반도체 산단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대통령이 분명하게 보여줬다는 내용이 나온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나라경제는 멍이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은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정부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정부는 전력·용수공급뿐 아니라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전력을 어떻게 할 거냐, 용수는 또 어떻게 할 거냐는 식의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19일 고양상담소에서 자유로 낙하물 청소 용역 노동자들의 고위험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실질적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양특례시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현장 노동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현장 노동자들은 “자유로는 차량을 고속으로 운행이 가능한 고속화도로로, 도로에 발생한 낙하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달리는 차들 사이로 직접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현장의 위험성을 알렸다. 특히 이들은 “생명의 위협을 매일 느끼는 와중에 과업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노동안전 환경은 개선되고 있지 않다.”라며 ▲인력 및 장비 충원 ▲단순 노무가 아닌 위험도를 반영한 임금 개선 ▲고압 살수차 상시 배치 등을 강력히 건의 했다. 이어 현장 대표로 나선 노동자는 “과거 18명이 하는 일을 11명이 감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로 비탈면 쓰레기 관리까지 업무 범위가 확대됐다.”라며 생생한 현장 영상물을 바탕으로 현장 노동환경을 전했다. “우리 노동자들의 업무를 사고 예방과 도로 유지관리를 포함한 고위험 관리 노동 업무로 재평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명재성 도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