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 기회, 생활 안정을 위해 급식, 학습·진로·자립 지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청소년 사다리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가정 형편이나 보호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격차를 줄이고, 자립두배통장, 자립정착금, 자립지원수당으로 가정 밖 청소년이 시설 퇴소 후 정착할 수 있게 돕는다. ▶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청소년 사다리 청소년 사다리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2024년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처음 시작됐으며, 작년에는 105명의 청소년이 캐나다 밴쿠버와 영국 브라이튼을 방문해 원어민 토론 수업과 직업 멘토링에 참여했다. 올해 모집 규모는 110명이며, 오는 3~4월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캐나다 등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 글로벌 경험 확대, 청소년 국내·외 교류 지원 경기도는 자매 시도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등과 175명 대상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중국 장쑤성·광둥성 청소년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지난 19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평동 725번지(옛 이황초 부지)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삼평동 725번지는 면적 12,152㎡ 규모로,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유휴부지다. 해당 부지는 2022년 5월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됐으며,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활용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왔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주민 설문조사와 1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도서관(41%)과 수영장(32%)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주민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도서관과 수영장을 핵심 시설로 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수립된 기본 구상안에는 연면적 약 15,000㎡ 규모의 교육·문화·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을 조성하고, 편익시설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도심 휴게공간을 함께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19일 설명회에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대부분이 시가 제시한 활용 방안에 공감과 지지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성남 단독관을 운영해 약 1808억원(1억 238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약 1061억원(7271만 달러)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는 약 15만 명의 관람객과 160여 개국에서 41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성남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 등 분야의 중소기업 25개사로 성남관을 구성해 우수 기술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 시연과 제품 홍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참관단을 함께 파견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성남시 대표단을 이끈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관 운영을 통해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인공지능(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16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모두 30대로 늘었다. 무인회수기가 있는 곳은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농구 코트 양 끝(각 4대, 2대), 신흥3동 행정복지센터(3대), 은행종합사회복지관(2대),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1대) 등 19곳이다. 한 곳당 1~6대가 설치됐다.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가로 1m, 세로 2m, 폭 1m 크기의 직육면체 모양이다. 앱 ‘수퍼 빈’을 통해 회원가입 후 휴대전화 번호를 무인회수기 화면에 입력한 뒤 투입구에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크기와 상관없이 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한다.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해당 앱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돼 투명 페트병 아닌 물체이거나 이물질이 붙어 있으면 자동으로 인식해 투입구에서부터 기기 내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를 통해 선별 작업 시간을 줄이고, 순도 높은 플라스틱 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재활용품의 품질을 높인다. 성남시는 2023년 처음 인공지능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도입해 14대를 지역 곳곳에 설치했다. 이후 3년간 17만2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시립국악단이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국악 뮤직비디오 ‘빅드림(Big Dream)’이 유튜브 공개 4개월 만에 조회수 57만회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월평균 조회수는 약 14만회에 이른다. 이는 전국 국공립 국악단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가운데서도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유튜브 접속 아이피(IP) 주소를 기반으로 한 시청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조회수 중 90% 이상인 약 51만3000회가 해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시청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프랑스 등으로, ‘빅드림’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이번 성과를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도시 비전에 한국 음악(K-Music)을 결합해 도시 브랜드를 세계로 확장한 대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문화예술계와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도 “국악에 도시 서사를 접목해 도시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범적인 공공 문화콘텐츠”, “국악을 매개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와 국가 이미지를 세계에 확산시킨 사례”라는 등의 호평을 내놨다. 4분 10초 분량의 이 뮤직비디오는 ‘국악, 도시를 걷다’를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전담 조직 구성에 이어, 통합지원협의체 구축 등 제도 안착을 위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돌봄은 노인ㆍ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ㆍ요양ㆍ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삶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5일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통합지원 창구와 통합지원회의, 분야별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다. 이와 함께 행정적 기반 위에서 공공과 민간, 보건ㆍ의료와 복지ㆍ요양, 주거와 돌봄을 하나로 잇는 핵심 협력 거버넌스인 통합지원협의체 구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지난 1월 2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의료ㆍ요양ㆍ돌봄ㆍ주거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지역 통합돌봄 지원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시흥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건ㆍ의료, 돌봄ㆍ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그간 지역명이 표기되던 이륜자동차 번호판이 오는 3월 20일부터는 지역명이 삭제된 전국번호판으로 개편됨에 따라 전국번호판 발급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이륜자동차 번호판은 크기가 작고 색상 대비가 낮아 가독성이 떨어져 차량 번호 식별이 쉽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과속이나 신호 위반, 난폭 운전 등 각종 법규 위반 단속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번호판의 크기와 색상 등을 개선한 새로운 전국번호판이 도입된다. 기존에는 ‘경기 시흥’ 등 시도와 시군구 지역명이 함께 표기됐지만, 3월 20일 이후 신규로 사용신고를 하는 이륜차는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번호판을 부착하게 된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가로 210㎜X세로 115㎜’에서 ‘가로 210㎜X세로 150㎜’로 확대돼 후면 번호판의 높이가 커지며 시인성이 개선된다. 번호판 글자 색도 파란색에서 검정으로 변경돼 식별성을 높인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0일부터 신규 사용신고나 재사용 신고를 하는 이륜자동차는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변경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희망 시 전국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미 등록된 이륜자동차나 차량 구조 때문에 전국번호판을 부착할 수 없는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올해도 기업SOS 원스톱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며 단계별 기업애로 상담과 맞춤형 개선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기업SOS 원스톱 시스템은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장방문 상담 47개사를 포함한 총 152건의 기업 애로를 신청받았으며, 130건에 대해 해결 또는 개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창업 및 지식산업센터 관련 제도 개선 등 총 3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ㆍ건의해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도 기업SOS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애로 상담을 하고, 시흥시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기업SOS 지원단과 경기도 기업옴부즈만을 통한 자금ㆍ인력ㆍ기술ㆍ회계ㆍ환경ㆍ노무 등 전문 분야별 맞춤형 상담과 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시흥시 관련 부서와 기관이 참여하는 기업SOS 간담회를 상시로 진행해 원스톱 해결을 추진하고, 기업 성장과 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시흥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최근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구직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재직 여성이 지속적으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구·재직 여성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안정적인 경력 유지를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이 정착된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새일지원본부는 2025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구·재직자 2,161명의 경력 유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49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특히 재직 근로자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기업 컨설팅, 직장문화 인식개선 워크숍은 여성가족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년 특화프로그램은 비슷한 취업 고민을 지닌 청년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끌어냈다. 시는 2025년 사업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6년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0일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야ㆍ신천 골목상권 협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대야ㆍ신천권 4개 골목상권 상인회인 댓골, 시흥1번가, 솔내거리, 신천역세권 로데오거리 상인회장과 임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소상공인과,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각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회의를 통해 소상공인과는 소상공인 경영자금 및 이자차액 보전금 지원, ‘골목형상점가’ 지정 제도 등 2026년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시흥산업진흥원 북부본부 상권활성화센터는 지역 골목상권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을 소개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영안정자금과 희망리턴패키지 등 정책자금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마을복지과는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지난해 11월 협업회의에서 제기된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