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의 시민 캠프가 해단식을 갖고 선거 캠프를 해단했다. 해단식은 3일 오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의 동백 선거 캠프에서 정찬민 총괄 선대위원장과 캠프 관계자,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찬민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상일 당선자는 화려한 경력과 능력을 가졌고, 용인을 혁신적으로 바꿀 인물"이라며 "여러분이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준 것 처럼 이 당선자 마음껏 일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자"고 말했다 이상일 당선인은 용인시민과 지지자들, 모든 관계자에게 먼저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용인을 새롭게 하자는 마음이 모아져서 11% 포인트 차이로 승리를 했다"며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상일을 통해서 용인을 새롭게 바꾸고 새로운 용인의 미래를 열어보자는 시민들의 염원을 잘새겨 성심 성의껏 시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 이상일은 소통을 잘한다"며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부름과 호출에 응해 지혜를 하나로 모아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많은 문제들을 방치하는 행정이 아니고 하나 둘씩 해결하고 매듭지어 나가는 행정을 펼치겠다"
[경기경제신문] 성남 분당갑 안철수 후보와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은혜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섰다. 이들은 15일 오후 12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점심을 같이하며 '도·시·락(경기도·성남시·즐거울 락) 인사'를 했다. 이자리에서 안 후보는 "지방선거의 승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경기도의 승리가 중요하다. 저희 세사람이 원팀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락 인사에 이어 안철수 후보와 김은혜 후보는 야탑동 광장에서 성남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성남시장에 출마한 신상진 후보의 개소식(13시 20분)에 참석했다. 신상진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안철수 후보는 "신상진 후보는 저의 의대 선배"라며 "경기도를 바꾸고, 성남시를 바꾸고, 분당 갑을 바꾸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신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은혜 후보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 안철수 성남 분당 갑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원팀 행보에 나선다"며 " '안심해'('안'철수 + '신'상진 +김은'혜')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