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 1일 오후 오산동 뱅뱅건물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민석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박신원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김창호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경제, 문화, 교육, 회계, 건설과 교통의 전문가로 시민이 키워주셨기에 이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오산시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자이며,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한 “20여년을 준비했다. 진정 오산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 발로 뛰며 시민을 찾아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며 “시민에게 이익을 드리는 정말 좋은 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지지자들을 위해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상임위원장, 오산제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오산시 수영연맹 회장, 살기좋은오산만들기21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