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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폐회

오산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16일 제201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최웅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01회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김지혜 위원장, 그리고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최웅수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제6대 오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여 탁월한 행정력으로 오산시 발전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오산시의회와 집행부 간에 원만한 관계정립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곽상욱 시장은 지난 4년여간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헌신봉사한 감사의 뜻을 담아 최웅수 의장을 비롯한 각 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 방치된 불용의약품과 폐의약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 및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김미정 의원 외 전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오산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오산시 장애아 재활치료교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총 11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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