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4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의정·행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상식은 개그맨 이상운의 사회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지미연 기획행정위원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추진현황 점검 등 지역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거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지역구 현안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는 등 정담회 개최, 지역의 발전과 지역 현안 사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지역 도의원과 소통강화를 통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다.
또한 왜곡된 일본 역사 교과서 규탄 성명 발표 등 경기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효율적인 동호회 운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와 함께 왜곡된 일본 역사 교과서 규탄 성명 발표했다.
김용성 의원은 "우선 2022년 제4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무척 기쁩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도민의 복리와 권익 증진 향상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열의를 갖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