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이 22일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4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의정·행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상식은 개그맨 이상운(일명 메기병장)의 사회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지미연 기획행정위원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민 의원은 도민의 각종 민원을 늘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원활한 소통을 추진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지역 및 나아가 경기도와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해 관계기관에 자료를 요청하거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도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꾸준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되어 건설교통 분야의 현황 및 현안사항 파악, 예산안 조정 및 심의 등에서 탁월한 상임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평소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도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민 의원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도 재정의 건전성·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등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과 함께 개선안 제시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수행하다보니 의정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오늘의 수상은 1,390만 경기도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과 현장중
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