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이 22일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준숙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를 위해 끊임없는 공부하는 자세로 정책 연구 및 제안에 노력하며 특히,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임시회 및 정례회를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정 등 시민과 직결되는 안건을 심사 의결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했다.
또한, 활발한 시정 질문 및 5분 발언 등을 통해 수원시 내 불균형한 지역 발전을 해소하여 새로운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시민중심 의정활동으로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주요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유준숙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 약속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보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애쓰다 보니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다고 생각하며 더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현안과 문제해결을 함께 바라보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