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시의회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희정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9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간사로서 의원연구단체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용인시의 미래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의회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살피고 교감하며, 민원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범적인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희정 의원은 "시민들에 대한 관심과 동행으로 든든한 힘을 드릴 수 있는 의원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쌓은 경험과 역량을 시민을 위해 펼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