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영인 국회의원이 6일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5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보편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전국민 고용보험제, 저출생 및 보육 문제해결, 노후안전망 강화 위한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개혁, 의료안전망과 공공의료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노인기초연금강화, 저출산 ‧ 고령화 시대에 출산 ‧ 양육 부담 해소 위한 아빠 육아휴직 의무화, 아동 ‧ 청소년 ‧ 청년에 대한 사회적 고립 예방에 중점을 두어 정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공공병원 확충 등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 및 육성, 보건의료산업의 육성, 소비자의 스마트 식품생활 및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이번 2023년 의정대상 수상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해온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주신 귀한 상은 경기도민께서 국회의원으로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고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국민들의 아픔과 함께 하고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 책무라고 생각한다. 지방자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성과를 내기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