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정춘숙 국회의원이 6일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5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춘숙 국회의원은 용인(병) 수지 국회의원으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주민의 생활 속의 어려움, 그리고 정책 제언을 더 가까이 청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정책제언 및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함께수지봉사단, 수지노인복지관 배식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지난 총선 공약(3호선 수지 지역 연장, 상현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차질없이 지키기 위해 중앙정부, 경기도, 용인시 관련부처와의 끊임없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지경찰서/동천파출소 신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춘숙 국회의원은 "이 상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격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