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이 6일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5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경현 의원은 현재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일부 개정, '경기도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 제정,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경기도 각종 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 등을 통해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촉법소년ㆍ위기청소년의 재사회화에 관심을 가지고, 특화교육을 통한 진로모색 방향 정책토론회를 추진하고, 경기도 공항소음 대책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적극적 사회복지시설 위문, 저소득층 사회보장시스템 철저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정책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ㆍ결산 심사 등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유경현 의원은 “도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며, 도민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