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6일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5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성철 의장은 파주시의회 제7대, 제8대 의원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각종 의원발의를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왔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개선사항 요구와 각종 결의문의 채택으로 파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다.
주민숙원사업의 정책 반영에 힘써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살기 좋은 파주시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성철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며 "민생 현안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경제난으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