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의회 최재영 의원이 6일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5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재영 의원은 입법활동과 의정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월 1회 의원간담회를 통해 집행부 주요사업에 대해 사전보고를 청취하고, 의회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 및 결정함으로써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영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활동해온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시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으로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