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문화원과 함께 중국 단체 관광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수원시민회관에서‘2016 한중 광장무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 관광객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입국해 수원에 2일 숙박하는 동안 광장무 경연, 난타, 한국무용 등 한국 동아리공연을 관람했다.
한․중 중장년층 여성들의 상호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중국 참여자들에게 귀국 후 수원 화성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념품과 함께 수원화성 홍보 위원으로 영예증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