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서탄면 내천리에 있는 미담푸드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전통한과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관내 17개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 및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푸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해 주시는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담푸드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경로당 및 소외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