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김은혜 국회의원(국민의힘/성남시분당구을)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6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협회장,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김은혜 국회의원은 MBC 기자와 앵커 출신으로 MBN 앵커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면서 국회를 떠났던 김 의원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국회에서 의정 활동과 주중에도 시간을 쪼개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고 현안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을 이루어 냈고, 국회의원 2호 법안 종합부동산세 전면폐지 법안을 발의하는 등 임기 초반부터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이 잘했다고 주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와 응원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과 경기도, 그리고 분당주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