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협회장,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 의료복지 지역불균형의 문제점과 열악한 가평군 응급의료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알리며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응급의료 시설의 조속한 대처방안을 강구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한 접경지역의 지정 요건을 충족했지만 접경지역 지원대상에서 배제되어 경기도에서 접경지역에 가평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문 전달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임광현 의원은 "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도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정진해 달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