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의회 김명숙 부의장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6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숙 부의장은 다양한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 본회의에서 「평택시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처우개선 조례안」, 「평택시 공무원 등의 후생복지 조례 개정안」, 「평택시 ESG 활성화 조례안」, 「평택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 복지, 공무원 후생복지, ESG 활성화, 행정 효율성 증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보전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보훈단체장 및 무형문화재 보존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명숙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나은 평택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