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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경기경제신문]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6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한 의원은 광명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서 법령 준수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권익 증진과 복리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기 중 48건의 조례 및 규칙을 발의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봉사활동과 기부에도 앞장서며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 상을 통해 앞으로 더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는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그리고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바치는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육과 행정 분야에서 광명시 발전을 위해 매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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