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6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전예슬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주요 발의 조례로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증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조례 등이 있다. 지역상권 활성화와 육아친화도시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참여했다.
또한, 전 의원은 시민의 관심사와 민원을 청취하며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전예슬 의원은 “더 살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든든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