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주복)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발간하는 "영화동 마을소식지"가 7월이면 어느덧 창간 1주년을 맞는다.
"영화동 마을소식지" 발간사업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응모하여 당선된 사업으로 기존에 영화동 단체장협의회에서 월간으로 발간하던 소식지 '영화사랑'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7월에 창간호를 발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선정되어 매월 10,000부씩 통장들을 통해 관내 모든 세대와 기관은 물론 시청과 4개구에 전달되고 있다.
통장들로 구성된 20여명의 기자들은 매월 기사회의와 교정회의를 거쳐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경기신문의 채동용 기자를 초정하여 1차 기자단 교육을 실시하여 실력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종선 대표는“영화동마을신문 발행으로 주민들이 영화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짐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공감되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채워 소통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