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신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참가학교와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 4개 분야(다문화 인권, 장애인 인권, 마약중독과 청소년 인권, 디지털매체 속 성인지 인권)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인권 존중의 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오는 26일 18시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평택시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