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이달부터 다음달말까지 매주 토요일 경안천 등 관내 하천 6곳 일대에서 공무원과 시민 등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공무원과 시민 등이 이달부터 다음달말까지 매주 토요일 경안천 등 관내 하천 6곳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http://www.ggeco.co.kr/data/photos/201610/news/images/11_L_1476854669.jpg)
대상 하천은 경안천·탄천·오산천·금학천·성복천·정평천 등으로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이를 위해 시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 ‘하천정화’ 코너에서 시민 봉사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지난 8일과 15일에는 100여명이 참여해 경안천 삼가동 시청사~운학동 구간 약 10㎞에서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하천주변 산책로 등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절기와 하절기를 제외한 토요 하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