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남부문예회관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448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버스종사자 친절교육]](http://www.ggeco.co.kr/data/photos/201612/news/images/143_L_1481790402.jpg)
이번 교육은 평택시가 시민의 입장에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친절한 대중교통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모범 운수종사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친절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장에서 가사는 급출발·급정거 안하기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해서 불친절한 버스라는 시민들의 인식을 하나씩 바꾸어 나가자고 강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안전한 버스 운행에 애쓰는 운수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운수종사자들이 버스승객들을 내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고,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의 승·하차 과정에서 특히 안전에 더욱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진여객, 평택여객 등 3개사 8명이 대중교통발전 유공자로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