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제9·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경기도 자동차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경기도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해 안전과 공공이익을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에서 지방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교통·농정·문화·균형발전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의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으로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