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맑음수원 17.4℃
기상청 제공

수원준법지원센터, 로파크 버스 법교육 실시

【경기경제신문】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소장 장재영)는 24일 화성 서신중학교에서 법교육 및 법무공무원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서신중학교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솔로몬 로파크 버스'가 방문하여 학생들이 범죄수사체험 및 모의재판 참여 등 다채로운 법 교육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였으며, 수원준법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공익 법무관이 법조인의 역할과 진로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서신중학교 선생님은 학교가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아이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학생들이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로파크 버스 법교육에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며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며 준법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수원준법지원센터 장재영 소장은 "로파크 버스 방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법과 질서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법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준법지원센터는 작년 8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강사를 무료로 파견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 및 교사에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법교육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준법지원센터에서 실행하는 법교육은 민·관 구분 없이 단체 및 기관이라면 언제든지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법무부 준법지원센터(http//blog.naver.com/lawprobation)에 신청하거나 수원준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