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동영상 주도의 미디어환경에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제작자)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http://www.ggeco.co.kr/data/photos/201704/news/images/143_L_1493123896.jpg)
‘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설한 영상미디어센터는 5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 지망생을 위한 ‘1인 크리에이터 과정’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 해외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전문 과정’으로 진행된다.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은 기본 소양 과정(2개월)과 현업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실제 채널 개설과 운영을 실습하는 과제수행 기간(1개월)으로 이뤄진다.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되는 교육은 영국남자, 양띠, 김이브, 악어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가 담당한다.
교육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에서 소속 크리에이터와 기술 스태프가 함께하는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적 우수 수료생은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도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차세대영상크리에이터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ggcreator-academy.com">www.ggcreator-academy.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