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8년 새해를 맞아 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의왕시 시무식]](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01/news/images/143_L_1514879626.jpg)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 시민과 함께 명품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중점 시정운영 방향은 ▲친환경 도시개발을 통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도시 건설 ▲풍부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조성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뜸도시로서의 확고한 입지 구축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 ▲도시인프라가 잘 갖춰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도시 구현 등 7가지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지금 우리시는 가장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2018년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2018년에도 명품자족도시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