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4일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과 이웃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2018 설맞이 이웃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층 1,495가구에게 위문품 전달, 간부공무원과 저소득가구의 1:1 결연 위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권선구청장은 6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수봉재활원(탑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재활원에 필요한 사항과 어려운 점 등을 청취했다.
또한, 수원에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위안부 피해 할머님댁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구민 모두에게 따뜻한 나눔과 정이 오가는 명절이 되길 바라며, 특히 어려운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관심으로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