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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창립 7주년 맞아 시설 안전점검 나서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5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시설 점검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감동서비스를 실현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성훈 사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참여해 여성회관에 이어 국민체육센터, 조류생태과학관 등 16곳의 사업장을 돌며 시설물 안전 및 환경정비 실태, 각종 매뉴얼 정비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시설 이용 고객들을 만나 다양한 불편사항을 수렴했다.

 
이성훈 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관리를 통해 사고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하면서“의왕도시공사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창립한 의왕도시공사는 지난해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둔데 이어, 최근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는 등 안정적인 성장 속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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