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13일 구청장실에서 2018년 4월 둘째주 주례 간부회의를 개최하면서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사무실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를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팔달구, 4월 둘째주 주례 간부회의]](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04/news/images/143_L_1523610604.jpg)
이날 회의에서,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청사내 각 부서별 사무실에서 측정한 실내공기질을 자체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부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결과를 두고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각 과장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향후 환경위생과에서는 청사 내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각 부서에 산세베리아, 관음죽, 스투키 등 공기정화식물을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홍보 캠페인 및 팔달구 지역회의 개최, 2018년 팔달구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개최, 직접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방문상담제, 노인의료복지시설 안전점검,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 지도·점검,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각 부서별 4월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