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여성회관은‘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 4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04/news/images/143_L_1525095186.jpg)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8일 갈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1일 내동초등학교까지 차례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3개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 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대응요령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어린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요령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 안전교육을 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