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25일 관내 홀츠앤키즈 어린이집 아이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 45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읍, 홀츠앤키즈 어린이집 아이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6/news/images/143_L_1561463041.jpg)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와 서로 판매하면서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익히는 동시에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까지 배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아이들이 모은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