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열었다.
![[수원시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이 ‘2019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받고 있다.]](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8953564.jpg)
‘다문화 사회! 이익인가 낭비인가?’를 주제로 강연한 강태인 강사는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 공동체를 위해선 다문화를 포용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사회에서 원주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외국인주민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