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2019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오는 28일 오전 8시 양명여고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포스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9233277.jpg)
코스는 양명여고를 출발해 임곡교와 비산대교를 거쳐 세월교를 반환점하는 4.1km구간으로 6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완주시민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양명여고 운동장에는 또 만안구보건소가 마련하는 건강홍보관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몸 상태 체크와 건강상담 그리고 걷기앱 설치 및 비만예방과 관련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가을 걷기운동으로 활기찬 주말을 맞이하고 푸짐한 경품의 행운도 잡아보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