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의원(군포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0경기도 문화예술인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경기도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정 부위원장은 “2020년 새해에도 경기도 문화예술 발전과 번성을 기원하며, 문화예술사업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도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히며 슬로건인 ‘2020 문화예술로 완성하는 새로운 경기’를 참석자들과 함께 외쳤다.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 경기민예총, 경기문화원연합회 등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30일 정 부위원장은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하여 이재명지사와 함께 예비창업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역의 특화산업 및 콘텐츠를 연계한 창작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광명 허브는 지역특화사업인 ‘에코콘텐츠’를 활용한 에코디자인 및 융복합분야 창업지원, 시장성 진단 및 멘토링,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정 부위원장은 “광명 허브가 환경과 문화예술 그리고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광명시가 에코디자인 산업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