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출범 후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참여 기회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6일 오전 전몰군경 유족회 오산시지회 최종관(남, 76세)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집무실에서 최종관 명예시장과 시정운영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관 명예시장은 먼저 보건소 방문에 이어 시민스포츠센터, 자원봉사센터, 에코리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당면사항을 보고 받은 후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