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국민의 힘)이 19일 오후 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변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 12월 중순까지 본 협회에서 직접 31개 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 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언협의 의정대상 선정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기초의원 가운데 공헌도를 인정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재)국제언론인클럽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시상식은 협회의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이번 평택시의회에서는 강정구 부의장(국민의 힘)이 공적을 인정받아 권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인 ‘강정구 의원’은 시정의 발전방향 제시 및 주민행복 정책을 위한 제언에 앞장서 왔으며 시세 감면, 저소득층 지원 및 노인 복지 개선 등 민생 관련 조례를 최다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평택호 관광단지를 수도·중부권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를 구성, 대책 마련을 이끄는 등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 온 것들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강정구 부의장은 “항상 시민들의 민생을 해결하고자 뛰어온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좌석배치, 20인 미만의 축하객 참석요청, 축하객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